꽃이 개화하는 시기는 다 다르죠?
봄에는 튤립, 여름엔 수국,
가을엔 국화, 겨울엔 동백 등등
부케를 고를 때에도 결혼 날짜에 맞게,
그 계절에 가장 많이 피는 꽃을
메인 꽃으로 골라 부케로 제작한다면
매우 싱그러운 부케를 겟-! 할 수 있닥!
그래서 오늘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시즌별로 부케 제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꽃 알아볼까요?
[봄~초여름]
봄은 꽃이 가장 많이 피는 계절로
히아신스, 튤립, 스위트피, 작약, 프리지아,
라넌큘러스, 델리니움을 메인꽃으로 많이 사용해요!
[여름~초가을 ]
여름은 꽃의 색감이 진해지고
컬러풀해지는계절로
은방울꽃, 장미, 달리아(다알리아)
등을 많이 사용한답니다 :)
[가을]
가을은 국화류의 꽃이 많이 나오는데
잔잔한 느낌의 소국과 수입 작약을
이용한 부케를 많이 제작한다고 해요!
[겨울]
겨울에는 차가운 계절인만큼
아이보리와 실버톤을 많이 이용하는데
버건디 계열의 붉은색 꽃을 활용하기도!
겨울엔 카라, 줄리엣 로즈, 목화,
은빛 열매인 브루니아 믹스 부케가 주로 제작✔
사게절에 어울리는
부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 결혼식에 맞춰 가장 싱싱한 꽃으로
부케를 만들면 예쁨X2 다들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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