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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 휴대전화 화소 과로,
예쁨을 감지하는 세포 마비 등
각종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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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것은 언제나 옳다"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보기만해도 '로망'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만드는 작고 반짝이는 것들.
세상의 모든 디자이너들은 반짝이는 것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왜 드레스는 무조건 반짝여야만 하는걸까?
지금부터 지금부터 소개할 드레스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짝이고 화려하며 고혹적인 드레스들만 모았봤다.
↓ 스크롤을 내려보자 ↓
Dress by. Birenzweig
어느 구석하나 반짝이지 않은곳이 없는
딥브이네크라인의 이스라엘 브랜드 드레스.
페미니즘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요즘,
2부드레스로 입기에 딱 좋은 그런 드레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버톤이지만 시스루 느낌과 섞여있어 동양인에게도
무난히 어울릴 수 있을 것이다.
Dress by. chosenbyoneday
바라만 봐도 눈부시는 호주 웨딩브랜드 드레스.
누드톤이라 동양인에게 어울리는 것은 당연지사.
무심하게 뚝 떨어지는 라인은
신부님의 몸 선을 더욱 여리여리하게
보이게 할 것 이다.
Dress by. Paolo Sebastian
눈꽃송이를 연상시키는
영롱한 파올로 세바스찬.
호주 브랜드 드레스로 장인의 손길과
로맨틱한 실루엣과의 조화로운 조화
상체까지 비즈로 뒤덮여 있으면 자칫 과해보일 수 있지만
튜브탑 모양의 상체 디자인으로 과함을 덜어냈다.
Dress by. Anna Campbell Bridal
실키한 웨딩드레스로 유명하며
모던 로맨틱을 추구하는
호주의 핸드메이드 드레스.
어깨 라인이 흐르듯 팔꿈치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져
팔뚝의 살을 보완해주기까지 하는 드레스다.
아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을 것 같은 드레스이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Dress by. Pnina Tornai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브라이덜 브랜드
반짝이는 모래알처럼 세세하게 수놓인 비즈들...♥
Dress by. Berta
발레리나 느낌의 베르타 드레스!
튤소재로 떨어지는 하늘거림이
내마음까지 하늘하늘 거리게 만드네...♥
Dress by. Naama & Anat Haute Couture
완벽에 가까운 커스터마이징 드레스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이스라엘 스타일이 특징.
어깨라인을 살리고 싶다면 위 사진처럼 누드톤으로
어깨라인을 잡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
Dress by. Maison Signore
이태리 브라이덜 꾸띄르
실제 에디터도 보고 한번쯤 입어보고 싶다고 느낀 드레스.
이런 드레스라면 어떠한 버진로드라도
무관하게 신부님만 돋보일 수 있지 않을까.
Dress by. Eliza Jane Howell
고대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완벽에 가까운 드레스.
글래머러스, 럭셔리, 스타일리시를
모두 갖춘 런던 브랜드의 꾸띄르
마치 연말 시상식 때 공효진이 입은 드레스의
화이트 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Dress by. Lazaro
마치 은하수를 수 놓은듯한
은은하면서도 강력한 비즈드레스.
비즈에도 종류가 다양한 것을 알고 있었는지,
이런 드레스의 경우 한 종류의 비즈로만 제작된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비즈들이 만나 더 반짝임이 극대화 되어 보이는 것 이다.
Dress by. Lazaro
뉴욕에 본사를 두고있는
과한 화려함으로 무장한 드레스.
굵은 비즈 드레스로 보이지만 사실 이런 드레스는
채플웨딩을 제외한 어느 곳에서도 어울린다.
Dress by. Justinalexander
클래식하고 세상 우아한 드레스
아무리 개성을 존중하는 시대라지만,
언제봐도 촌스럽지 않은 드레스를 입는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에디터의 생각.
그런 드레스를 찾는 분들껜 실크드레스를 강력 추천한다.
신부들의 얼굴을 밝혀주는건 당연지사 웨딩드레스
화려함을 조절하여 드레스를 셀렉한다면
예식 날에는 그 누구보다 돋보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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